트라우마 때문에… 화성 아리셀 직원 목숨 끊으려 하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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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의 관련자는 경찰에 의해 현재 조사대상이 아닙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화성시 아리셀 소속 A씨는 화재 현장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A씨는 경찰의 수사 대상으로 간주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재로 인한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A씨는 경찰 조사의 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재 관련 조사 대상

아리셀 화재와 관련하여 경찰은 화재 발생 당일 아리셀 박순관 대표 및 관계자 3명, 그리고 파견 업체 관계자 2명 등 총 5명을 형사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또한, 고용 당국은 아리셀 관계자 3명을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하여 조사중에 있습니다.

A씨의 진술

A씨는 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서 대부분의 상황을 목격했지만, 경찰의 수사 대상으로 간주되고 있지 않습니다. A씨는 트라우마를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경찰에게 이러한 행동은 트라우마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결과라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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