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양국관계 발전 노력 조태열과의 첫 만남

중한 외교부 청사에서의 만남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이날 오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약 30분에 걸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이임 접견했다. 조 장관이 취임 이후 싱 대사를 만난 건 이날이 처음으로, 첫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된 셈이다.

• 싱 대사와 조 장관의 담판
• 이날이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

신임 중국 대사의 다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싱 대사에게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한중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이에 싱 대사는 "앞으로 어디서든 한국에서 느끼게 된 우정을 잘 간직하면서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중 관계에 대한 다짐

싱 대사는 "한국에서 느끼게 된 우정을 잘 간직하면서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한중은 서로 편하게 이웃으로서 지내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싱 대사의 한중 관계에 대한 전망
• 서로 편안한 이웃 관계로의 다짐

향후 계획

싱 대사는 "돌아가도 무슨 일을 하든 계속해서 좋은 경험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중한 관계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10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 싱 대사의 귀국 예정
• 인선 후보에 대한 관측

결론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귀국 예정과 함께 중국의 재차 관계 개선의 시그널에 관한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도 양국의 관계가 계속 발전될 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