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적 언론들 음흉한 목적의 모략선전!

북한 수해와 김정은의 반응

최근 압록강 유역의 수해가 북한에 큰 피해를 주었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비난하며 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는 남쪽 언론이 보도한 인명 피해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명했습니다. 김정은은 구조작전에 투입된 공군의 헬기 부대를 방문하고 그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행사도 가졌으며, 그 자리에서 그의 격려 연설에는 북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의지가 나타났습니다. 북한의 정치적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연설 내용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대규모 수해와 관련하여 인명 피해 수치를 언급한 남측 언론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는 "몇몇 언론이 1000명 또는 1500명의 인명 피해를 추산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것이 날조된 여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그의 연설은 북한의 입장을 명확히 하고, 구조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적은 변할 수 없는 적"이라고 악의적인 음모를 전파하는 언론을 비난했습니다.

남측 언론에 대한 비난

김정은은 남측 언론에서 자주 보도되는 내용이 북한에 대한 모략선전으로 간주하고, 이를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그는 "서울것들의 음흉한 목적은 뻔하다"며 한국 언론을 가리키며 그들이 북한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자국의 부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한 여론 조작을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북한 내부의 단결을 강조하려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구조 작업의 중요성

김정은은 구조 작업을 수행한 헬기 부대를 축하 방문하면서 그들에게 훈장을 수여하였습니다. 그는 "인민보위전에서 용감했고, 능숙했고, 주저없었던 것처럼 훈련혁명을 다그쳐 원수를 격멸하는데서도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설은 북한의 군사적 의지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겪고 있는 재해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에 대한 북한의 입장

김정은은 구조작업 중에 헬기가 추락했다는 보도도 부인하며, "임무 수행 중 1대의 직승기가 불시착했지만 비행사들은 모두 무사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북한 측은 인명 피해가 있다는 사실을 부분적으로 인정하면서도, 남측의 보고는 부정확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이 자국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않기 위한 전략적인 대응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북한의 구호물자 지원에 대한 입장

한편 현재 북한은 우리 정부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안한 수해 구호물자 지원 제안에 대해 응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대남 정책의 연장선으로, 그들이 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김정은은 상처받은 주민들을 구출한 헬기 부대를 칭찬하며 국민들의 안전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제적인 지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압록강 유역 수해의 배경과 김정은의 반응
• 김정은의 연설 내용 및 방북 기조
• 남측 언론의 보도에 대한 비난 배경
• 구조작업의 중요성과 주민 보호 방안
• 인명 피해에 대한 북한의 공식 입장
• 북한의 구호물자 지원에 대한 응답
• 향후 한반도 정세에 대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