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자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나타나 함께 확인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의 주인이 나타나 화제다. 발견된 골드바는 반포자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에 의해 주인 찾기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대한 관련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었다. 주변 여론은 분실물이 골드바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 금값 상승과 불확실한 경제, 정치 상황 등이 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포자이 아파트 및 생활지원센터의 입장

아파트 측은 주인이 나타나 골드바를 찾아갔다고 밝히면서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생활지원센터 측은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골드바가 CD플레이어 케이스 안에 있었으며, CD플레이어를 버린 입주민에게 골드바를 찾아가기를 요청했다.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행동 방침을 네티즌들이 다양하게 반응하고 있다.

금값 상승 현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금 1돈(3.75g) 시세는 39만3712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현재 경제, 정치 불확실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국내 금값 또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Getty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