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여부 판별 농진청 AI 프로그램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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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활용한 돼지 임신 판별 혁신

 

정확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며, 농가에서 비전문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임신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돼지의 초음파 영상을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I 기반의 초음파 임신 판별 기술

기술 개발의 핵심은 고화질의 자궁 초음파 영상 정보를 수집하여 인공지능을 통한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연산 방식이 적용되어 임신 여부의 실제 판별이 가능합니다. AI 기술을 통해 어미돼지의 임신 여부를 최대 96%의 정확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농가 보급형 시스템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영농 후계자나 외국인 노동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농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농가에서 어미돼지의 본초음파 영상을 10초 이상 찍은 후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AI가 신속하게 임신 여부를 판단해줍니다. 이전에는 전문가의 숙련도가 필요했으나, 이제는 전문 지식 없이도 정확한 판별이 가능합니다.

 

정확도 상승 및 신뢰성 확인

AI 모형의 정확도는 인공수정 이후 18∼21일 경과 시 88.4%에서 95.7%로 상승하며, 이는 농가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인공수정 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양돈 농가에서 이러한 판별 시스템을 활용하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 발전 및 특허 출원

농진청은 현재 이 인공지능 기술 관련하여 3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희망 업체와의 기술 이전도 준비할 계획입니다. 이 시스템은 향후 더욱 고도화되어, 18∼21일 후의 임신 판별 정확도를 95%까지 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농진청의 AI 기반 판별 시스템은 돼지 농가의 획기적인 기술
  • 비전문가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어미돼지 임신 판별 프로그램
  •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고도화 작업 진행 중
  • 특허 출원과 기술 이전을 통한 산업 적용

 

초음파 영상 촬영 후 판별 시스템의 사용 방법
1. 10초 이상 초음파 영상을 촬영
2. AI 프로그램 실행하여 자동 판별
3. 결과 확인 후 적절한 조치 시행

 

이러한 기술 혁신은 양돈 산업의 미래를 밝히며, 농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AI를 활용한 임신 판별 시스템은 농업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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