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차기 수장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 공개

이진숙 후보자의 경력과 업적

이진숙 후보는 1987년 MBC에 기자로 입사하여 걸프전과 이라크 전쟁 등의 해외 사건을 다수 보도한 바 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대전MBC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윤석열 후보 캠프에 언론특보로 활동하며 방송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진숙 후보자의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지명 후 발표된 입장

이진숙 후보자는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되면서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영방송 논란 등에 대한 입장을 거침없이 밝혔다. 전임 방통위원장의 사퇴와 공영방송 관련 이슈, 그리고 방송위원회의 운영 개편 사항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이진숙 후보자의 방송통신위원장 직무 수행 계획

이진숙 후보는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되면 KBS·MBC·EBS 등 공영방송 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이사들을 새롭게 선임할 것이라 밝혔으며, 방통위를 5인 상임위원 체제로 정상화하고 공영방송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진숙 후보는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성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방송 표현의 다양성과 공정성을 증진시키며, 공영방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