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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섭머저블 이룩스 랩-아이디

파네라이의 최신 모델인 ‘섭머저블 이룩스 랩-아이디’는 1966년에 특허를 받은 이룩스(Elux)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이룩스는 이탈리아어로 전기 발광을 뜻하며,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발광 물질이 필요했던 이탈리아 해군에게 중요한 기술이었습니다. 이 기술은 뛰어난 가시성과 내구성을 제공하여 해양 환경에서도 매우 유용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49㎜ 케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파네라이가 직접 개발한 세라믹 처리된 티-세라미테크™ 소재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매우 독특합니다. 티-세라미테크™는 스틸보다 44% 가벼우며, 기존 세라믹보다 약 10배나 충격에 강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시계는 3일 간의 파워 리저브와 30분 온디맨드 파워 라이트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가격은 약 1억 4000만원대로, 고급 시계에 대한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컴플리트 캘린더

블랑팡의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과 케이스를 채용하고 있으며, 블루 컬러의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풀 세라믹 소재로 제작된 이 모델은 내구성과 스크래치 저항성이 뛰어납니다.

특히, 72시간 파워 리저브와 300m 방수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계는 바다에서의 모험은 물론 일반적인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약 3720만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인 블랑팡의 품질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진정한 시계 애호가들에게 적합한 선택입니다.

튜더, 블랙 베이 세라믹 ‘블루’

튜더의 블랙 베이 세라믹 ‘블루’는 최근 비자 캐시 앱 RB F1 팀과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블루 다이얼이 돋보이는 이 모델은 41㎜의 매트 블랙 세라믹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튜더는 모터스포츠의 황금기에 많은 우승팀을 후원하며 그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이 시계의 돔드 다이얼과 팀 컬러인 블루는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플리케 아워 마커는 시계의 가독성을 더욱 높여줍니다. 또한, 자체 제작 무브먼트 칼리버 MT5602-1U가 탑재되어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합니다. 가격은 약 695만원으로, 가격 대비 품질 면에서 뛰어난 가치를 제공합니다.

브라이틀링, 인듀어런스 프로

브라이틀링의 인듀어런스 프로는 기술력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멀티태스킹 워치입니다. 기존의 44㎜ 모델에 비해 38㎜ 케이스로 보다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색상의 옵션(퍼플, 핑크, 화이트, 라이트 블루, 레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트라이트Ⓡ로 제작돼 무게가 티타늄보다 3배 가벼우면서도 스크래치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특별한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돋보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이틀링의 이 시계는 세련된 외형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여 어떤 상황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 파네라이 섭머저블 이룩스 랩-아이디 기술과 디자인의 혁신
•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
• 튜더 블랙 베이 세라믹 ‘블루’ 스타일과 기능의 조화
• 브라이틀링 인듀어런스 프로 컴팩트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 옵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