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최고위원 김은희·김정식·박상현·진종오와 함께하는 본선행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청년최고위원 최종 후보 확정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병수 선관위원장 주재하에 청년최고위원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예비경선은 지난 3∼4일 책임당원 대상 여론조사로 진행되었는데, 최종 후보로는 김은희, 김정식, 박상현, 진종오 후보가 선정되었습니다.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최종 선정된 한 명은 23일 전당대회에서 당선될 예정입니다.

서병수 선관위원장의 브리핑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이에 앞서 브리핑을 열고, "공정하게 예비경선에 임해준 모든 청년최고위원 후보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당대회가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본경선 진출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후보가 한마음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예비경선 결과 판단과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한 설명

서병수 선관위원장은 후보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에 대해 "아직 기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관위가 자격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책임당원 여론조사로만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