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국가세력 사회 곳곳의 위협과 항전의지 높이기!
북한의 위협과 대처 방안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위협이 우리 사회에 심각한 위험을 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죄다 암약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은 내부 혼란을 초래하고 국민을 분열시키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 그는 이러한 분열을 차단하고 전 국민의 항전 의지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우리는 허위 정보 및 가짜뉴스와 같은 도발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과 훈련을 통한 준비 태세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가의 중요한 인프라와 자원을 보호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 기반 시설 방호 대책
윤 대통령은 사회 기반 시설을 보호하는 것이 전시 상황에서도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교통, 통신, 전기, 수도와 같은 기본적인 시설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전시에도 이러한 시설들이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며 차별화된 방호 대책과 체계적인 대응 훈련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방어 체계 구축은 평화 유지를 위한 초석이 된다고 덧붙이며, 전 세계에서 북한의 위협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음을 인식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회 기반 시설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안전을 지키는 첫 걸음이다고 다시 한 번 상기시켰습니다.
북한 도발에 대한 대비 태세
북한 정권의 비이성적인 행동과 도발에 대한 대비는 필수적이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현재 북한의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도발과 위협을 맞닥뜨리고 있다"며 이를 이전과는 다른 시각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쟁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전쟁의 양상은 과거와는 크게 달라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사이버와 심리전, 그리고 가짜뉴스를 활용한 여론전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전쟁 환경에 접어들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하나로 뭉쳐 국가 총력전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을지훈련과 정부의 준비 계획
윤석열 대통령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 대해 국가의 비상 대비 계획을 점검하고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중요시설 및 북한의 회색지대 도발에 대한 대응 절차를 숙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연습이 북한의 군사적 복합 도발 상황을 상정하고, 이와 같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 절차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실시될 을지훈련은 한미 동맹의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기대했습니다.
안보 태세의 중요성
윤 대통령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강력한 안보 태세만이 국민의 안전과 자유를 지킬 수 있다"고 거듭 말하며 준비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국민들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민방위 훈련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와 함께 군은 한미가 함께하는 군사 연습에 내실을 기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전체 사회가 연합해 북한의 공습에 대비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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