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뱅크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으로 웹3 사업 총력!

카야 카나모리 소니뱅크 DX 헤드 인터뷰

일본 교토에서 열린 'IVS크립토 교토 2024'에서 블루밍비트와 인터뷰한 소니뱅크의 카야 카나모리 헤드가 다양한 웹3 사업 시도와 미래 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소니뱅크는 현재 스테이블코인, 대체불가토큰(NFT), 증권형토큰(ST) 등의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웹3 사업을 통해 쓰임새가 무궁무진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의 전망

카나모리 헤드는 소니뱅크가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블록체인과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연결하는 웹3 사업을 통해 가상자산의 활용성을 높이고자 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소니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플레이스테이션'의 게임까지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상자산 ETF 도입과 현황

또한, 가상자산 현물 ETF에 대한 논의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카나모리 헤드는 현재 일본에서 승인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가상자산 현물 ETF의 도입을 기대하지만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의 침체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으며,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소니뱅크도 가상자산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