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매출 증가로 EBITDA 흑자 지속 중!
컬리 상반기 실적 분석
컬리의 상반기 실적은 주요한 변화와 개선이 있었습니다.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컬리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상승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났습니다. 특히 2분기에는 조정 EBITDA가 흑자로 전환된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컬리가 조정 EBITDA 흑자를 기록함으로써 손익 구조의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업 손실 및 매출 성장
2분기 컬리의 영업 손실은 390억 원에서 개선된 83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 개선된 수치로, 영업 전략의 효과를 드러냅니다. 또한 상반기 매출은 1조 7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하여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내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고객의 수요에 맞춘 훌륭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이 바탕이 됐습니다.
조정 EBITDA 흑자 기록
컬리는 올해 2분기에 조정 EBITDA가 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억 원 개선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BITDA 이익률은 7.7%포인트 개선되어, 손익 구조가 점차적으로 안정화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물류비 및 고정비 절감 노력의 결과로, 효율성이 증가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류센터와 효율성 향상
컬리는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존 송파 물류센터를 폐쇄하고, 자동화 프로세스를 갖춘 새로운 물류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체 물류 시설의 주문 처리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물류비 절감과 함께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류 부문에서의 개선은 컬리의 지속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판관비와 원가 절감
올 상반기 컬리의 판관비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5.5%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포장비가 19% 줄어드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컬리 측은 퀄리티 높은 부자재와 최적의 포장법을 적용한 것이 큰 몫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소비자 만족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향후 고객 충성도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거래액 및 성장성
올 상반기 전체 거래액(GMV)은 지난해 대비 13.8% 증가한 1조 5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보다 14.4% 증가한 7658억 원으로, 신선식품 및 신사업의 고른 성장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신사업 중 3P(판매자 배송)와 뷰티 부문이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는 컬리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넓히고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금성 자산과 유동성
상반기 말 기준 컬리의 현금과 금융자산 등 현금성 자산은 2228억 원에 달합니다. 이러한 자산은 파트너사로부터 직매입한 재고자산을 포함하여 유동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으로 매입채무를 갚을 수 있는 비율은 129%로, 재무건전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성장과 투자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과 전략
컬리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첫 월간 조정 EBITDA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2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수익성을 유지하며 신사업 확장 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분기 | 매출(억 원) | 영업손실(억 원) | 조정 EBITDA(억 원) |
---|---|---|---|
1분기 | 5387 | 390 | 12 |
2분기 | 1조 779 | 83 | 계속적인 개선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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