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제2 연판장 당 대응 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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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 윤리위반 시 제재 조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마련된 당규를 위배할 경우 윤리위원회에 제소되어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선관위가 밝혔습니다. 당내 화합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약속하며 화합을 위해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및 기타 제재 조치를 통해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거운동 금지 규정에 대한 지적
선관위는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의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당규 34조를 언급하며,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및 반대 여부를 묻는 행위를 선거운동을 조장하는 행위로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당내 화합을 저해하고 구태정치를 조장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해당 규정을 위배하는 경우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및 기타 제재 조치를 통해 단호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원외 당협위원장들에게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 및 반대 여부를 묻는 행위는 선거운동을 조장하는 행위로 지적
- 당내 화합을 저해하는 '줄 세우기' 등 구태정치의 전형이라고 선관위가 지적
| ‘연판장’ 사태 연상시키는 논란 | 한 후보의 사퇴 회견 준비 논란 |
| 친윤(親윤석열)계 초선들이 연판장을 돌리며 나경원 의원을 압박해 출마를 접게 했던 '연판장' 사태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이 다른 당협위원장들에게 한 후보 사퇴 회견에 동참할지를 묻는 연락을 돌린 것으로 전해지며 '제2의 연판장' 논란이 일었다. |
이러한 사태에서는 당헌·당규를 위배해 화합을 저해하는 행위에는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등 당헌·당규에 마련된 모든 제재로 단호한 대응이 약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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