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통령실 행정관 조사 수사 진행 상황 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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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수사 관련 최신 소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의 최신 조사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모 대통령실 행정관 조사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는 지난 3일 유모 대통령실 행정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유씨는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만나기 하루 전인 2022년 9월12일 최 목사에게 연락해 일정을 조율한 인물이었습니다. 검찰은 유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 진행 상황
검찰 관계자는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가 상당히 진척됐고, 현재까지 수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 조사가 임박했고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수사도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검찰은 조사 방식이나 범위, 시기 등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조사 방식, 범위, 시기 미정
검찰은 김 여사 조사에 대한 방식, 범위, 시기 등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김 여사 측근으로 분류되는 조모 대통령실 행정관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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