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환자 1000명의 급증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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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식중독 사태

남원시의 초·중·고교 24곳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1000명을 넘게 발생했고, 해당 사태의 원인으로 김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남원 초중고 24곳, 급식 김치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식중독 의심 환자 1000명 넘어

가장 중요한 조치

남원시는 해당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했고, 이미 시중에 팔린 제품은 긴급 회수하고 있다.

현재 상황

식중독 의심 환자의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현재 1032명 중 8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9일부터 빵이나 떡 등으로 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적 대응

식중독 의심환자의 증가로 인해 남원시는 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4일 만에 발생 학교 수도 15곳에서 2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구토와 설사 등을 유발하며, 식중독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이나 지하수를 섭취하면 감염될 수 있으며, 감염자와의 접촉 또한 감염의 위험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급식 대처

전북교육청은 9일부터 빵이나 떡 등으로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 구분 의심 환자 수
초등학교 313
중학교 364
고등학교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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