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확보 단순 치통 119 신고 자제!

Last Updated :

119 구급차 이용 문화 캠페인 소개

최근 소방청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불필요한 소방력 손실을 줄이기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응급환자를 위한 올바른 신고 문화를 조성하고 구급대원의 안전한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비응급신고 자제, 구급대원 폭행 근절, 병원 선정 존중입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응급신고 자제의 필요성

소방청은 심정지, 뇌졸중, 심근경색, 중증 외상 등과 같은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단순 치통, 감기 등의 비응급 상황에서의 이송 요청은 자제할 것을 당부합니다. 비응급신고를 줄이는 것은 긴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많은 경우 비응급 신고가 정상적인 구급 서비스 제공에 방해가 되어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시민이 이에 대한 이해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협력입니다.


  • 구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응급상황 외의 요청은 자제해야 합니다.
  •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 비응급 신고를 줄이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길입니다.

구급대원 보호와 폭행 근절

구급대원이 안전하게 구급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폭행이나 협박과 같은 행위의 근절이 절실합니다. 최근 5년 동안 구급대원 폭행 피해 건수는 1185건에 달하며 이는 한 해 평균 309명의 구급대원이 피해를 보고 있는 수치입니다. 폭행은 생명을 구하는 사명을 가진 구급대원의 사기를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제공되는 구급 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 중대한 범죄 행동입니다. 이에 대한 엄정한 법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구급대원의 병원 선정 존중

환자의 중증도 분류와 진료과 유무,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한 병원 이송은 구급대원의 판단에 따라 이뤄집니다. 환자의 증상에 따라 가장 적절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소방청은 구급대원이 환자의 이송병원 선정 시 제공하는 정보와 지침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구급대원은 가능한 한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하되 환자와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이송을 결정하지 않으며, 비응급 상황일 경우 더더욱 어떤 병원으로도 이송하지 않아야 합니다.

홍보 및 교육 방안

영상 캠페인 리플릿 배포 소셜 미디어 활용
소방청과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제작된 영상 올바른 구급차 이용법을 담은 자료 배포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소방청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를 국민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의 확산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생명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급대원과 의료진,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의 협조와 격려

소방청의 허석곤 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명 보호를 위해 모든 힘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국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국민과 의료진, 소방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시점입니다.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소방청은 지속적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전한 사회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

우리 사회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소방청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구급차 이용 문화의 개선과 구급대원에 대한 협력이 절실합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소방청과 함께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한 사회 구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청의 노력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우선입니다.

문의 사항 안내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경우, 소방청 119구급과에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44-205-7634)입니다. 소방청은 시민 여러분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할 것을 약속드리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결론

이번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 캠페인’은 우리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모든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방청과 국민 간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함께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합시다!

경제지표

홍명보 축구협회

주식투자자

대한적십자사 비정규직 서울적십자병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비정규직 2024년

골든타임 확보 단순 치통 119 신고 자제!
골든타임 확보 단순 치통 119 신고 자제! | ranknews.net : https://ranknews.net/9385
2024-10-17 3 2024-10-22 1 2024-10-23 2
인기글
ranknews.net © ranknews.net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