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경제 투자 버핏 파월 마크롱의 현 주요 이슈
뉴욕증시 TSMC 주식 시총 1조 달러 돌파
대만 TSMC가 뉴욕증시에서 장중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TSMC는 아시아 민간 기업 중 첫 시총 1조달러를 달성하게 되었다. 모건스탠리는 TSMC 목표 가격을 9% 상향 조정하며 급등에 이바지했다. 또한, TSMC는 다음 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은 분기 매출 전망치 상향을 기대하고 있다. 반면에 '투자의 귀재' 버핏은 TSMC 지분을 전량 처분했는데, 이에 대한 지정학적 이유가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으로 대만증시도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며, 애플 또한 5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여 시총 1위를 탈환하게 되었다.
TSMC 주식 상황 | 애플 주식 상황 |
TSMC, 장중 시총 1조달러 돌파 | 애플, 5거래일 연속 상승 |
TSMC, 모건스탠리 목표 가격 9% 상향 조정 | 애플 주가, 전거래일비 0.65% 상승 |
미국의 파월과 9월 금리인하 기대감
미국의 파월 의장이 9월 금리인하에 대한 신호를 어떻게 밝힐지, 시장과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파월 의장은 9일과 10일 연이어 의회에 출석하여 통화정책 발언을 예정하고 있으며,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을 확산시키고 있다. 파월은 지난달 인플레 2% 안정적 둔화 확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대응 시기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번주에는 6월 소비자 물가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가 있는데, 시장은 긍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다.
- 미국 고용시장 냉각 속 9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 파월, 9일은행위·10일 금융서비스위 출석…통화정책 발언 예정
- 미국 6월 실업률 4.1% 기록…2021년 11월 이후 최고
- 이번주 6월 CPI·PPI 잇단 발표 예정…시장 '긍정' 기대
프랑스의 정치 불안과 경제 위기
프랑스의 정치 교착 상황이 경제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좌파 연합의 제1당 차지로 인한 경제 악재 우려가 나오고 있다. 좌파 연합은 막대한 재정지출 공약과 최저임금 인상 및 기업 초과이윤 과세 등의 공약을 내놓으면서, 재정 악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프랑스의 재정 적자가 GDP의 5.5%를 기록한 바 있으며, S&P는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시켰다. 이에 따라 프랑스의 정치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 위기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프랑스 '정치 교착' 불가피...경제 불안 확대
- 우려의 좌파 연합, 막대한 재정지출 공약 발표
- 프랑스 재정 적자 GDP 5.5% 기록…재정 악화 우려
- S&P,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AA→AA-' 강등 발표
바이든 대통령의 인터뷰 관련 논란
바이든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위한 사전 질문지를 제공받은 진행자가 사실상 경질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에 대한 사퇴 요구를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사태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층인 흑인 라디오방송 WURD에서도 바이든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 바이든, TV토론 참패 잠재우려다 '역풍' 직면
- 사전 질문지 '관제 인터뷰 논란' 진행자 사실상 경질
- 바이든 캠프, 비판 확산에 "사전 질문지 안 보낼 것" 발표
- 바이든 "트럼프에게만 도움 되고 우리에게 상처 줘" 발언
모디 총리의 러시아 방문
인도의 모디 총리가 5년 만에 러시아를 방문하여 푸틴 대통령과의 비공개 대화를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은 9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두 나라 간의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푸틴 대통령은 인도 뉴델리 방문에 잇따라 모디 총리와 만난 것으로, 인도와 러시아 간의 관계가 한층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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