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과 G20 최 부총리의 중요 발표 예상!
최상목 부총리의 해외 출장 일정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글로벌 금융중심지인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설명회를 열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총리는 19일 저녁에 출국하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러한 일정은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APEC 재무장관회의 참석
최 부총리는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1개 APEC 회원국과 IMF, OECD, ADB 등의 주요 국제 기구 대표들이 모여 역내 및 세계 경제 상황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최 부총리는 한국이 내년 10월에 APEC 의장국으로서 재무장관회의를 주최할 것이라는 계획을 회원국에 전할 예정이다.
- 2024년 APEC 의장국으로서의 한국의 역할 강조
- 지속가능금융과 디지털 전환에 대한 논의 예정
- 참석국가들과의 면담을 통한 경제협력 방안 모색
한국경제설명회 개최
22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개최하여 한국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정책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건전재정 기조를 기반으로 한 한국 경제의 질적 성장과 자본·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을 투자자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한국 경제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최 부총리는 23~2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MDB 개혁 및 세계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한 사항이 논의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국제금융체제 실무회의의 공동의장으로서 MDB 개혁 로드맵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며, 차질 없는 이행을 요청할 계획이다.
WB 개발위원회 회의 참석
또한, 25일에는 세계은행 개발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변화하는 글로벌 개발 환경에 적합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부총리는 저소득국 및 중진국에 대한 지원 방안과 민간 부문의 개발을 위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WB의 역할에 관한 제언을 할 예정이다.
글로벌 경제 신뢰 강화 차원
| 한국경제의 견조한 성장 |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 | APEC 회의에서의 한국의 역할 |
최 부총리는 이러한 국제 회의와 설명회를 통해 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 투자자 및 기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다자금융 협력과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설명하여 글로벌 경제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이번 출장의 주요 목표이다.
최상목 부총리의 면담 일정
출장 기간 중 최 부총리는 다양한 국제 금융 기구 총재들과 주요국 재무장관들과의 면담도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경제정책을 설명하고,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는 무디스의 마리 디론과도 만나 한국의 국가 신용 등급 및 경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종합적인 정책 방향 제시
최 부총리는 각종 회의와 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경제 정책이 국가와 국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다양한 경제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 금융시장에서의 한국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