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검찰 카카오 사법리스크의 미래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소환 조사

지난해 11월에 검찰에 넘겨졌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가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 소환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소환 조사는 8개월 만에 이뤄진 첫 소환 조사로, 검찰은 이 과정에서 카카오가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 등과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하이브가 "비정상적 매입 행위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시세조종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졌으며, 이에 따라 검찰은 김범수를 포함한 카카오 주요 관계자들을 조사했고, 카카오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되었습니다.

김범수 소환 조사의 영향

오늘 김범수 위원장의 소환 조사 소식에도 불구하고 카카오 주가는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카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상승한 4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