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고 전함
Last Updated :
사건 개요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하여 피의자 차모(68)씨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치고 2차 조사 예정임을 밝힌 가운데, 차 씨는 병원에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음. 또한, 차량과 관련하여 국과수에서 감정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1차 조사 결과
남대문경찰서장은 피의자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상태로, 추가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며, 동승자와 부상 피해자 등에 대한 조사를 완료한 상황임을 밝혔다. 이에 따라 2차 조사 일정은 피의자의 건강 상태와 증거 조사 내용을 고려하여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급발진 여부 확인
피의자의 주장인 차량 급발진과 결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가 감정을 진행 중이며, 추가적으로 사고 경위와 관련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2차 조사 일정
남대문경찰서장은 피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2차 조사 일정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변호인 측과 조율 중이며, 일단은 내일(10일) 2차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요 포인트 |
1차 조사 결과와 2차 조사 일정 |
급발진 여부 확인을 위한 국과수 감정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일방통행 몰랐다고 전함 | ranknews.net : https://ranknews.net/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