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제왕적 당대표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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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내 다양성과 분권 보장 출사표
김두관 전 의원은 민주당 내 다양성과 분권을 강조하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양성과 분권 보장의 필요성
김두관 전 의원은 "민주당은 막중한 책임을 거슬러 역사상 유례가 없는 제왕적 당 대표, 1인 정당화로 민주주의 파괴의 병을 키움으로써 국민의 염려와 실망 또한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화해와 통합, 연대와 연합을 지향했던 김대중 정신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했던 노무현 정신도 민주당에서 흔적도 없이 실종된 지 오래다"라며 노무현 정신 또한 실종된 것으로 지적하였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역사로 성장해 온 민주당의 생명은 다양성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민주당에는 토론이 아닌 1인의 지시에 따르는 전체주의의 유령이 우려된다는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관련 인물들의 움직임
또한 친노·친문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되는 김두관 전 의원의 이번 행보와 함께,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민형배 의원의 움직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10일에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며, 민형배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하면서 윤석열 검찰독재에 대한 비판과 이전 대표를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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