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참사 유족 화성시 지원금 중단에 불안과 분통!

화성 아리셀 참사 피해 유족들의 요구 및 시장의 입장

화성 아리셀 참사로 피해를 입은 유족들은 지원금이 단순히 중단되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는 유가족 지원을 계속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 화성시는 일정 기준에 따라 지원을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고, 시장실 앞에서 유족들과의 면담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유족과 대책위는 시장과의 면담이 이뤄질 때까지 시장실 앞에서 농성을 계획 중입니다.

화성시 및 관계 당국의 입장

화성시는 피해자 지원에 관한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으며, 일정한 기준과 매뉴얼에 따라 지원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 추가적인 지원이 어렵다고 밝혀 지원의 확대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유족과 대책위의 주장

유족과 대책위는 피해자 가족협의회와의 소통을 요구하고 있으며, 피해자 권리를 침해하는 업무지시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동시민사회의 입장

노동시민사회는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주민들의 권리와 안전에 대해 공론화를 이끌고 있으며, 화성시의 외국인 노동자 관리에 관한 통계를 언급함과 동시에 한국인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을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민군 입장

시민군은 화성시 및 관련 당국이 노동자 안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피해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입장들에서 아리셀 참사로 인한 유족의 요구와 시장 및 관련 당국의 입장의 갈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참사의 피해자들에게 올바른 보상 및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