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사고 후 19일 만에 7명 희생자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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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사고로 인한 장례 절차

아리셀 화재 사고로 희생한 분들을 기리며, 7명의 빈소가 차려졌고, 가족들과 조문객들이 마음을 모으는 가운데 장례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례 절차 현황

현재 아리셀 화재 사고로 인한 장례 절차는 23명 중 7명의 빈소가 차려져 진행 중이며, 나머지 15명의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중국 국적 사망자 3명과 라오스 국적 사망자 1명,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 부부 6명의 빈소가 마련되었으며,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인 사망자는 현재 8명입니다.

조문객들의 모습

조문객들은 사고 발생 20일째임에도 황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일부 유족들은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빈소 앞에는 '유가족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언론사, 사측 관계자의 출입을 금지하오니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적힌 입간판이 놓여 있으며, 유족과 조문객 외에 취재진이나 아리셀 측 관계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족협의회 관계자의 발언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장례를 치르기로 한 가족들은 진실 규명을 위해 함께 해 온 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희생자 15명의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 사망자 수
한국 15
중국 3
라오스 1

피해자들의 국적과 사망자 수에 대한 정보를 위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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