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유가족 지원 이달 말까지 신청하세요!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 지원 조치
경기 화성시는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사고'로 인한 유가족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유가족들을 지원하는 데 최대한의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으며, 유가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해구호법 상의 지원 연장
화성시는 재해구호법에 따라 유가족들에게 숙박시설 사용 경비를 7일간 지원하는 등 유연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월 31일까지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가족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가족 쉼터 및 지원 활동
화성시는 유가족 및 친족들을 위해 모두누림센터를 유가족 쉼터로 활용하고 있으며, 인근의 민간 숙박시설에서도 유가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간식 및 생필품 제공, 숙박 및 급식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유가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에서 유족 외 친족 지원은 오는 10일 종료될 예정이며, 화성시는 해당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을 조정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향후 대책 및 추가 지원 검토
화성시는 현재까지 유가족 구호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있으며, 동시에 향후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대비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해구호법'에 의거해 지출된 구호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회재난의 원인 제공자인 아리셀에게 청구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유가족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했습니다.
모두누림센터 휴관과 관련된 추가 조치
화성시는 유가족 쉼터로 활용하고 있는 모두누림센터의 휴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강좌 휴강과 환불, 민원 처리 등에 대한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며, 해당 문제에 신속하고 성실하게 대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가족 지원 내용 | 지원 대상 | 기간 |
숙박 및 급식 등 다양한 지원 활동 | 유가족 및 친족 | 7월 31일까지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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