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혁신적 변화 예상…핵무장 논의 한국에 도움 안 돼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 한반도 정책 전망 발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인 프레드 플라이츠(AFPI 부소장)와 스티브 예이츠(AFPI 중국정책구상 의장)가 KBS와 만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한반도 관련 정책 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주한미군 철수 전망에 대해 '혁신적 변화'를 언급하고, 중국에 대한 대응과 동맹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예이츠 의장은 중국과의 관계와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군 주둔 및 중국 대응
플라이츠 부소장은 주한미군의 혁신적 변화와 중국에 대한 대응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가장 큰 위협으로 중국을 지목하고, 동맹을 강화하며 억제력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주한미군 철수 전망: 주한미군 철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
- 중국에 대한 대응: 동맹을 강화하고 억제력을 재확인할 것
이어서 예이츠 의장은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북한 문제에 대한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남중국해 분쟁 예방을 위한 동맹 강화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핵문제와 북한 대화
플라이츠 부소장은 중국 다음의 위협으로 핵확산을 지목하고, 한국의 핵우산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핵우산을 강화하고 한국이 그것을 보유함으로써 안보를 확신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으며, 전술핵 재배치를 대안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또한, 북한과의 대화가 긴장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핵확산과 한국의 대응: 핵우산 강화를 통한 안보 확신
- 북한과의 대화: 긴장 완화를 위한 바람직한 선택
이에 더해, 예이츠 의장은 북한과의 대화를 통한 긴장 완화와 정상 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러시아의 지원 중단을 꼽았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 대선 전에 대화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은 중국과의 관계, 핵문제, 북한과의 대화 등에 대해 다양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향후 미국의 대외정책과 한반도 안보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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