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워싱턴 10개국 양자회담에 참석하는 일정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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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 출발
9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미국 하와이에서 워싱턴으로 출발하기 전 인사를 나누며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10∼11일 동안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이번 방문은 북한과 러시아에 강한 메시지를 전하고 안보·방산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방문 일정의 주요 내용
날짜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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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 일본 등 10여개국 정상들과 양자회담, 나토 사무총장 접견,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회담, 나토 정상회의 본회의 등 |
10일 | 체코·핀란드 등 5개 이상의 나토 회원국과 연쇄 양자회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만찬 참석 |
11일 |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정상회의, 나토 동맹·파트너국 정상회의, 나토 퍼블릭포럼 연설 |
이번 방문에서 윤 대통령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북한과 러시아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것으로 예상되며, 안보 및 방산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의 하와이 방문 내용
이전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하와이에서 미군의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고 태평양국립묘지를 참배하며 동포 간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한미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확인하는 등 중요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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