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이이함 SM2로 적 모의유도탄 격추! ‘신의 방패’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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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유도탄 SM-2 실사격 훈련 결과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이 RIMPAC에 참여하며 유도탄 SM-2 실사격 훈련에서 표적을 성공적으로 명중시켰다.
해군 미국이 주도하는 RIMPAC에 참가하여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이 함대공 유도탄 SM-2 실사격 훈련에서 표적을 명중시켰다고 밝혀졌다. 실시간 상황에서도 대공 무인 표적기가 성공적으로 명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훈련을 통해 대공·대유도탄 실제 교전능력을 검증하고 유도탄 운용능력을 향상시켰다는 해군의 발언은 새로운 전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지스함과 SM-2 유도탄
이번 실사격 훈련에서 사용된 SM-2는 한국의 주력 구축함 이지스함(세종대왕함, 율곡이이함, 서애류성룡함)의 주요 대공 무기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나 전투기 침투시 한국의 바다와 하늘을 지켜내는 핵심 무기체계다. 군은 이 맥락에서 이지스함에 추가로 탑재된 SM-3 등을 통해 북한의 탄도·순항 미사일과 무인 항공기 등을 막을 미사일방어체계(KAMD)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축함 이름 | 주요 대공 무기 |
---|---|
세종대왕함 | SM-2 |
율곡이이함 | SM-2 |
서애류성룡함 | SM-2 |
해군의 설명에 따르면, 이름답게 신의 방패라 불리는 우리 이지스함은 이번 실전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입증하였다. 이번 실사격 훈련을 통해 우리 해군은 대공·대유도탄 실제 교전능력과 유도탄 운용능력을 향상시키며 새로운 전력을 확보하였다고 김봉진 율곡이이함장(대령)은 설명했다.
원문 보기 : 연합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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