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 2.4% 3개월 연속 2%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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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형마트의 6월 물가 변동 상황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는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로 나와 5월(2.7%)보다 낮았으며, 3개월 연속으로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과일 가격 등 신선식품의 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물가 변동 요인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월보다 낮아진 이유는 사과와 배 같은 신선식품의 가격 상승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과일 가격은 가을철 햇사과와 햇배가 나올 때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신선과일의 물가가 31.3%나 증가했다. 또한, 석유류 물가도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4.3% 올랐다. 반면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2.0%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물가 상승률
서울을 중심으로 한 대형마트의 물가 상승률은 2.4%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적인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큰 차이가 없으며, 부산, 울산, 경남 등 다른 지역들의 상승률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지역 | 물가 상승률 |
---|---|
서울 | 2.4% |
부산 | 2.5% |
울산 | 2.3% |
경남 | 2.3% |
결론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로 나타났으며, 이는 과일 가격 상승 등 신선식품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석유류 물가도 4.3%나 상승하여 전반적인 물가는 일정 수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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