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장수 기업 10개사 금성출판·샘표식품 포함!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 개요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9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82개 기업이 명문장수기업에 관심을 표명하며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 중 10개 중소·중견기업이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를 통해 선정된 기업 수는 총 53개로 증가하였으며, 이는 각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제적 기여를 인정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명문장수기업은 국내 업력이 45년 이상인 기업을 기준으로 하여 신청을 받아, 각 기업의 혁신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됩니다. 이로써 명문장수기업은 중소·중견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명문장수기업 선정 기준 및 도움
명문장수기업은 기업의 업력이 45년 이상인 1만 6743개의 기업 중에서 신청을 받은 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이 평가는 사회적 책임과 경제적 기여, 연구 및 개발과 같은 혁신적인 활동 등을 포함하여 종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정부는 이러한 기업들에게 정책자금, 판로 확대 및 수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 홍보에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현판을 제공받으며, 장수 비결 및 사회 공헌에 대한 기획보도와 영상 제작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될 수 있습니다.
- 명문장수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
- 지속 가능한 경제적 기여를 추구한다.
- 혁신적인 R&D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
명문장수기업 목록 소개
올해 선정된 명문장수기업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성출판사는 교과서 출판 기업으로 대표적이며, 19년 연속 학부모들이 뽑은 최고의 교육 브랜드로 인정받았습니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용 조명기기의 국산화를 이룩한 기업으로, 한국이 해양 강국으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동미전기공업㈜은 핵심 협력사로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선정된 기업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을 이루어내고 있습니다.
지원 혜택 및 의의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으며, 이들은 가업 승계 및 인센티브 발굴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습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명문장수기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업들에게는 가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명문장수기업이 다른 중소기업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라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세 가지 주요 성과
| 업력 45년 이상 | 사회적 책임 실천 | 지속 가능한 혁신 |
| 기업 홍보 지원 | 정책자금 지원 | 글로벌 시장 진출 |
명문장수기업은 단순히 오랜 역사가 있는 기업에 대해 부여되는 칭호가 아니라, 기술 혁신 및 사회적 책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기업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더 큰 도전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각 기업의 비전과 미션
각 명문장수기업들은 기업의 비전과 미션에 따라 다양하게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성일에스아이엠은 국내 최초로 고주파벤딩기를 국산화하며, 에너지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부품을 국산화하고 해외 140여 개 글로벌 빅테크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명의자 및 참여 기업의 목소리
이번 명문장수기업 수여식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영주 장관의 축사 후, 각 기업의 대표들은 자신들의 경험담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서로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명문장수기업 수여식은 중소·중견기업이 세대를 이어 장수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과 각 기업의 노력이 어우러져 더욱 건강한 기업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 데 힘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