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의 요지부동 박단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주목!

의대생들의 국시 거부와 대한의대생협의회의 입장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SNS에 올린 글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의대생들의 국가시험 거부를 단호하게 지지하고, 대한의대생협의회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의 입장은?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대생 국시 거부 관련 뉴스를 공유하며 “우리의 요구는 단호하고 분명합니다. 학생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저도 안 돌아갑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의 국가시험 거부 상황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40개 의대 본과 4학년 3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903명 가운데 95.5%에 해당하는 2773명이 지난 6월 국시 응시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복귀 유도 방안은?

정부는 의대생 및 전공의(인턴·레지던트)을 대상으로 복귀 유도 방안을 내놓았으나, 이에 대한 응답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