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 방치로 사망…쓰레기 집서 7남매 키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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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범죄로 인한 아동들의 비참한 사망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법정 공판이 진행된 사건에서, 아동학대범죄로 8세 아들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부모에 대한 후회와 징역형이 요청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지원금을 유흥비로 사용하고 아이들을 폭행하거나 위협한 혐의로 지인들도 함께 기소되었습니다.
아동학대범죄의 가해자들의 비참한 행동
A부모는 난방도 되지 않는 환경에서 쓰레기와 곰팡이가 가득한 집에서 7남매를 양육하고, 양육 지원금을 유흥비로 사용하며 아이들을 방치하고 폭행했습니다. 지원금 부족으로 아이들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하여 되팔아 생활비로 썼습니다.
가해자 | 혐의 | 요청된 형량 |
A부모 | 아동학대범죄 | 각 징역 15년 |
지인 E씨 | 상습아동학대 | 징역 7년 |
지인 F씨 | 상습아동학대 | 징역 5년 |
아동학대범죄로 인한 아동들의 보호
검찰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A부모에 대한 친권상실 청구를 의뢰 중이며, 피해 아동들은 보육원에서 보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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