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 딸의 7억 갭투자 의혹 논란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와 가족의 재산 현황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20대 딸이 서울 용산구에서 7억원 가까운 다세대주택을 '갭투자'로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이 후보자와 가족의 재산 현황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재산 현황

이 후보자는 9평짜리 신축 다세대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주택을 전세로 매입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5억원 가까운 차용금 및 증여금을 활용하였으며, 증여세 및 기타 관련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했다고 합니다.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딸의 재산 및 투자 현황

이 후보자의 딸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매입 시 7억7000만원의 차용금과 증여금을 활용하였습니다. 이 중 3억8000만원은 이 후보자의 배우자인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았고, 2억2000만원은 아버지에게 차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식 투자와 재산 형성

이 후보자의 딸은 부동산 투자 외에도 주식 투자를 통해 상당한 이익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주식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 중 세금을 적절히 납부하였으며, 해당 기업은 부모의 옛 부하 직원이 설립한 스타트업입니다.

자녀의 재산 관리 및 세금 관련 설명

이 후보자는 자녀의 재산 형성 및 관리에 대한 설명을 통해 성실한 증여세 및 기타 관련 세금을 납부하였다고 강조하였으며, 성실한 고민이 녹아있는 발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