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대구 발언 수위 낮출 조치..원희룡·한동훈 제재

국민의힘 대간의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에 대한 선관위 제재

국민의힘 대간의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에 대한 선관위 제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후보들 간 비방전이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10일에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후보들은 공정 경쟁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여겨졌고, 선관위는 그에 따른 조치로 '주의 및 시정명령'을 제시하였습니다.

의제

국민의힘 대간의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에 대한 선관위 제재가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후보들 간의 비방전이 심화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합니다.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에 대한 선관위 제재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는 공정 경쟁 의무를 위반한 후보에 대해 취해지는 조치로, 당규 제5조 제1항, 제39조 제7호에 따라 강제된 조치입니다. 후보들 간의 행태와 발언을 검토한 결과, 해당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비방전 확산 우려

후보들 간 비방전으로 주목받는 상황에서, 해당 제재 조치 이후 후보들 간의 행태와 발언이 더욱 강화될 우려가 존재합니다.

대구 TK 합동연설회에서의 후보들 발언

특히 이날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TK(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후보들의 발언 수위에도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