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40억 뺏겼지만 5년간 보육원 후원 끊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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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보육원 후원 이야기
2019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관악구 상록보육원에 큰 사랑을 베푼 유튜버 '쯔양'의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천사 같은 행동
쯔양은 전 남자친구에게 40억 원을 갈취당한 상황에서도 5년 넘게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을 매달 315만 원씩 후원했습니다. 심지어 뒷광고 논란으로 3개월간 방송을 중단했을 때에도 월 100만 원씩 후원을 계속했는데, 후에는 후원 금액을 월 42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마음 따뜻한 행동
쯔양은 후원뿐만 아니라 상록보육원을 직접 방문해 청소를 하거나 유명 요리사들을 초대해 아이들을 위한 음식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보육원 아이들이 보낸 응원 편지에는 쯔양이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답장을 적어 직접 전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상록보육원 부 원장은 쯔양을 수 년간 지낸 후에야 그녀가 겪었던 힘든 상황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쯔양의 행동에 감동을 받은 보육원 관계자들은 그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현재
쯔양의 과거 영상에서는 교제폭력의 흔적이 나타나는데, 이에 대한 우려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일부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악용해 협박한 사안에 대해 수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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