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후원금 마감 이재명보다 8분 더 빨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단 8분 만에 1억7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모은 속도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록을 능가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한동훈 후원금 8분만에 1억7000만원 돌파

한동훈 후보의 후원금 계좌는 개설된 지 8분 만에 1억7000만 원 이상의 후원금이 모였습니다. 8분 50초 만에 1792명이 1억7749만 원을 기부했는데, 이는 이재명 전 대표가 2시간 만에 모은 1억5000만 원을 능가하는 속도입니다. 후원금은 20% 범위 내에서 초과 모금이 가능하며, 평균 후원금액은 9만9047원이고 1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자 수는 1604명(89.5%)입니다.

한 후보의 후원회장

한 후보의 후원회장은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의 부인 김한나 씨입니다. 한 후보는 과거 김 씨를 만나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 편 드는 거 힘든데 감사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다른 후보들의 후원회장으로는 원희룡 후보의 후원회장은 대구 서문시장에서 개풍상회를 운영하는 장영기·박금미 씨, 나경원 후보의 후원회장은 원로 배우이자 재선 의원을 지낸 신영균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한 후보의 후원금 돌파 속도와 후원회장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