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세계를 휩쓸 것인가? 돈 권력 그리고 비전
김성태 쌍방울 그룹 회장, 징역 2년 6개월 선고
김성태 쌍방울 그룹 회장에게 외국환거래법 위반과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이던 2019년, 김 전 회장이 경기도 대신해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한 혐의도 함께 기소되었습니다.
최저임금, 37년 만에 1만원대로 인상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시급을 1만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37년 만에 처음으로 1만원대의 최저임금이 시행되며, 노사 간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말 날씨 전망: 내륙 무더위와 남부 장맛비
주말에는 내륙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제주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수도권 및 강원내륙,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은 33도에 육박하는 체감온도가 예상되니 주의가 요망됩니다.
국민의힘 대표 선호도 조사: 한동훈 후보가 57% 지지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에서 한동훈 후보가 57%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어 나경원 후보는 18%, 원희룡 후보는 15%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용산 대통령실 앞서 "탄핵청문회 대통령실 증인 나와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용산 대통령실 앞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과 19일과 26일에 열리는 청문회에 대통령실 소속 증인들의 출석을 촉구했습니다.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5차 회의 종료
2026년부터의 한국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5차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 양측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경찰, 전공의 복귀 방해 행위에 "역량 총동원해 엄단"
경찰은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전공의를 향한 비난성 게시글 등 전공의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수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이정근 취업청탁 의혹 수사
검찰이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 과정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교육부, AI교과서와 유보통합 시행을 준비 중
교육부는 2025학년부터 일부 학년에서 영어·수학 교과 등에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늘봄학교와 영유아 교육·보육체계 통합(유보통합)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조직위' 폐막
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가 대회 폐막 11개월 만에 해산했습니다. 작년의 행사 논란 끝에 조직위가 청산 법인으로 전환하고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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