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프로야구 해설위원 갑작스런 사망 소식
Last Updated :
이병훈씨의 생애와 업적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이병훈씨는 12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습니다. 선수 경력과 활약, 그리고 가족에 이르기까지 고인의 삶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선수 시절
KBO 리그의 LG에서 1차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병훈씨는 1990년부터 1993년까지 4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1993년 시즌이 끝난 뒤 해태(현 KIA)로 트레이드 되어 2시즌을 뛰었습니다. 이렇게 선수 시절 동안 516경기에 출장하며 타율 0.267, 38홈런, 169타점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2. 해설위원 활동
은퇴 이후 해설위원으로 전환한 이병훈씨는 SBS 라디오와 원음 방송에서 라디오 해설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는 KBSN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으로 10여 년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3. 가족과 추모
유족은 부인 백영미씨 사이에 2남으로 이청하·이강호씨가 계십니다. 빈소는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포지션 | 타율 | 홈런 | 타점 |
외야수 | 0.267 | 38 | 169 |
4. 업적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부터 지명된 아들, 이청하·이강호씨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가족과 후손에도 야구인의 행적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5. 추모
오랜 기간 야구 해설에 헌신한 이병훈씨를 추모하며, 그의 업적과 가치를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이병훈 프로야구 해설위원 갑작스런 사망 소식 | ranknews.net : https://ranknews.net/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