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박스녀 활보 검찰 공연음란 혐의 기소될 예정

서울중앙지검, 20대 여성 및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 공연음란 혐의 불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이 지난해 10월 서울 번화가에서 행인들에게 여성 가슴을 만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과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합니다.

여성가슴 만지게한 행위에 대한 혐의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0월 서울 압구정과 홍대 등 번화가에서 행인들에게 상자 안에 들어간 여성의 가슴을 만지게 한 혐의로 20대 여성과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피고인의 주장

피고인은 이러한 행위가 고루한 성문화를 깨는 퍼포먼스이자 행위 예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

해당 행위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의 입장

검찰은 공연음란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언론 보도

해당 사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으며, 데일리안 등 언론에서 상세히 보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