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2인자 아닌 최고 존엄과 2500만명의 노예

Last Updated :

탈북자 리포트: 망명 외교관 리일규 인터뷰

사람들은 종종 북한에서의 생활이나 탈북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흥미를 느낍니다. 이번에는 망명 외교관 리일규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현실과 인권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망명 외교관 리일규 인터뷰 요약

  • 북한 내에서의 외교 관계
  • 해외 파견 근무와 수입
  • 북한의 해외 파견자들의 불법 활동
  • 북한의 노동에 대한 보상 문제
  • 핵·미사일 시험과 정권의 행보에 대한 의견
  • 오물 풍선 살포와 북한의 정치적 영향
  • 김여정 명의 담화 발표에 대한 의견
  • 통일에 대한 소망과 비전

이번 인터뷰를 통해 리일규씨는 북한의 내부 현황부터 해외 파견과 불법 활동, 그리고 국제 정치적 영향력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북한 내에서의 외교 관계

리일규씨에 따르면 북한 내에서 외교 활동을 하는 인원들은 일반적으로 무역 일꾼이나 특수 기관 일꾼들보다도 임금이 낮고, 부국장의 월급으로 최고 노임이 3000원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국외 파견자들 역시 불법 장사를 하는 이유로 인해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해외-파견-근무와-수입">해외 파견 근무와 수입

해외에서의 근무는 국내보다는 월급이 높았으나, 외교 활동을 하는 외교관들의 수입 또한 부족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해외 파견자들은 불법 장사를 통해 부가 수입을 올리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북한의-해외-파견자들의-불법-활동">북한의 해외 파견자들의 불법 활동

리일규씨는 북한의 해외 파견자들이 불법 시가 장사를 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이들의 부가 수입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 활동을 벌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교 활동을 하는 북한 인원들이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노동에-대한-보상-문제">북한의 노동에 대한 보상 문제

리일규씨는 북한 사회의 가장 취약한 측면은 노동에 대한 합리적이고 정당한 보수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외경제성 등 무역 단위 파견자들은 연 2만~5만달러 정도의 추가 자금을 납부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었습니다.

핵·미사일-시험과-정권의-행보에-대한-의견">핵·미사일 시험과 정권의 행보에 대한 의견

리일규씨는 초기에는 핵·미사일 시험 성공 발표가 나오면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씀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핵·미사일에 투입되는 자금이 너무 크다는 점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물-풍선-살포와-북한의-정치적-영향">오물 풍선 살포와 북한의 정치적 영향

리일규씨는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윤감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하며, 이는 북한 출신으로서 자신을 수치스럽게 만드는 행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한국에서 북한 정권을 비방하며 날리는 전단에 대응하기 위해 오물 풍선을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여정-명의로-담화를-발표했는데?">김여정 명의로 담화를 발표했는데?

리일규씨는 김여정이 담화를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김여정이 자신의 이름을 빌려준 것일 뿐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김여정이 담화를 낼 때마다 그 내용은 당에 과업을 주어서 기획된 것이라고 도움했습니다.

통일에-대한-소망과-비전">통일에 대한 소망과 비전

리일규씨는 통일이 이루어진다면 북한 사회에 선진 문화와 과학기술을 도입하고 싶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북한 사회의 현안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망명 외교관 리일규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북한 내부의 다양한 문제들과 그에 대한 비판적 시선을 들여다봤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북한 김여정 2인자 아닌 최고 존엄과 2500만명의 노예 | ranknews.net : https://ranknews.net/1941
2024-09-21 1 2024-09-22 2 2024-09-23 1 2024-09-24 1 2024-09-29 1 2024-10-02 1 2024-10-03 1 2024-10-06 3 2024-10-12 1 2024-10-13 1 2024-10-16 1 2024-10-23 1
인기글
ranknews.net © ranknews.net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