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천과 도로 출입 통제...시내의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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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우 관련 상황 보도 내용
서울을 중심으로 발생한 호우로 인해 다양한 지역에서 출입 통제 조치와 근무 강도를 높이는 등의 대책이 시행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호우로 인한 출입 통제 및 근무 상황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시내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되었고, 동부간선도로와 증산교 하부, 가람길 등 3곳의 도로와 둔치 주차장 4곳도 통제되었습니다. 호우로 인해 강동, 강서, 은평, 마포, 종로, 서대문, 성북, 강북 등 8개 자치구에 침수예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에 시는 2단계 근무를 발령하여 공무원 859명과 25개 자치구 6,284명이 근무 중이며, 빗물 펌프장 40곳과 저류조 5곳을 가동 중입니다.
피해 상황 및 대비 조치
현재 시는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에 대한 집계 작업을 진행 중이며, 출입 통제와 근무 대책 외에도 빗물 펌프장 40곳과 저류조 5곳을 가동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계속 발전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은 주변 소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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