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 전공 수리 사직서 빅5 38% 넘겨 사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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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공의들의 현황

의료계에서는 1만명 넘는 전공의들이 사직서 처리 기한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사직 처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복귀를 유도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의 복귀가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더 이상 복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병원의 조치

서울의 대형병원인 '빅5' 병원들은 전공의들의 사직 의사를 취합하고 사직 처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직 레지던트 규모는 하루에 700여명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사직 처리가 완료돼야만 결원 규모를 확정해 수평위에 제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대 교수들의 입장

의대 교수들은 수련병원이 사직서 처리와 수리 시점을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안 되며, 소속 전공의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공의들의 의사를 충분히 존중해야 하며, 수련병원장들은 전공의들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비대위의 입장

비대위는 정부의 지시대로 6월 4일 이후 일괄 사직이 처리될 경우 다수의 교수가 사직하겠다고 밝혔으며, 전공의들의 거취는 개인의 판단에 맡겨져야 하며, 사직을 희망할 경우 2월 29일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의료공백 사태

의료공백 사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남은 의료진의 업무가 지나치게 몰리고 있기 때문에, 병원 내부에서는 사직 처리 등 관련 절차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각 병원도 더는 버티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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