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민주 젊은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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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디샌티스 vs 개빈 뉴섬 TV토론 요약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론 디샌티스와 민주당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이 TV 토론에서 국경, 낙태, 그리고 범죄와 같은 다양한 주제를 토론하며 열띤 공방을 벌였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두 유력한 정치인의 토론이라는 점에서 유관 심각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TV 토론 내용 요약
TV 토론 내내 국경 보안, 낙태, 총기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당도한 두 후보는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미국의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두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을 놓고 열띤 토론이 전개되었습니다.
디샌티스 vs 뉴섬 TV 토론 주요 포인트
론 디샌티스 | 개빈 뉴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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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항마로 불렸으나 최근 저조한 지지율로 고전 | 민주당 잠룡으로 꼽혀 캘리포니아를 넘어 전국구 정치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
공화당 지지율 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큰 격차로 뒤처짐 | 디샌티스에게 다른 공화당 경선 후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게 트럼프를 무너뜨릴 기회를 주도록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을 공격 |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인구가 늘어났다는 통계를 제시하여 코로나19 당시 다른 주보다 강했던 규제 정책과 높은 범죄율, 물가 등을 이유로 꼽았음 | 캘리포니아의 강력 범죄가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방어하며 살인 범죄 발생률과 총기 사망률은 플로리다 등 공화당 주가 훨씬 더 높다고 맞섬 |
바이든 정부의 국경 정책을 비판하며 마약 카르텔과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미국인들이 계속 죽어가고 있다고 비난 |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 입장을 강하게 표명하며 내년 대선 출마 가능성을 일축하려 함 |
낙태에 대한 입장으로 생명의 문화를 믿음을 강조하며 좌파의 입장은 틀렸다고 주장 | 임신 후기의 낙태는 거의 항상 태아의 이상이나 산모의 생명 때문이라며 산모와 의사가 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믿는다고 맞변 |
TV 토론에서 두 후보는 각자 정치적인 입장과 공약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치며 유관한 주제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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