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우경보! 동부간선 잠수교 통제

서울 호우 경보 발령 및 피해 상황 전망

서울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잠수교 인도 등이 통제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불광천에서 취재 중인 기자에 따르면 하천 수위가 높아져 출입이 통제됐으며, 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150mm의 많은 비가 더 내릴 예정이며, 서울시는 모든 하천 29곳을 통제 중에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되고 있으며, 서울시는 8곳의 도로와 4곳의 둔치 주차장 진입을 통제 중입니다.

물의 폭주로 인한 도로 및 교통 통제

오늘 오전 7시 20분 기준, 서울시는 하천 수위가 높아져 서울 내 모든 하천 29개소를 통제 중에 있습니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성수 방향이 일부 통제 중이며, 증산교 하부와 도로 또한 통제 중에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8곳의 도로와 4곳의 둔치 주차장 진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교통 상황이 예상대로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서울시의 대응 및 피해 상황

서울시는 하루 내내 많은 양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하천 29곳을 통제 중에 있으며, 도로 8곳과 둔치 주차장 4곳을 진입 통제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소방당국이 적극 대응 중에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생한 피해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대문구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거나 집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대응 중에 있습니다.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 안전 당부

서울시는 오늘 하루 동안 많은 양의 강우가 예상되고 있으므로 교통 상황을 잘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모든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협조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