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 – 국토부의 내년 지정 무사히 완료!

윤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에 대한 계획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지도하는 2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완주를 수소상용차와 수소산업 부품을 생산·개발하는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통령은 "전북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강력한 교두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 내용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신속 조성과 이를 통한 수소산업 육성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계획

국토부는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 완주 등 15곳을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위한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며, 내년에 완주를 수소특화 국가산단으로 차질 없이 지정할 계획입니다.

수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국토부 관계자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우리나라 수소산업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친환경 청정에너지원인 수소의 사용을 확대해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는 윤 대통령이 주재한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에 대한 내용입니다.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조성됨으로써 친환경 청정에너지인 수소의 사용을 확대하고, 수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