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사망 학부모 고소 대전 사건 논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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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사 사건 관련 네티즌 수사 의뢰
대전 용산초 교사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되어 악성 민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 용산초 교사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던 학부모 중 한 명이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사건은 대전에서 벌어진 일로,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가 네티즌들을 고소하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학부모의 고소 내용
고소 내용에 따르면 학부모 한 명은 자신을 특정하여 SNS에 올린 글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등의 혐의로 네티즌들을 고소했습니다. A씨는 자신을 특정하여 '동네에서 추방하자'는 내용의 글을 올리고 협박성 문구의 현수막 등을 내건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의 대응
경찰은 해당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사실은 맞지만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전 사건 관련
이 사건은 교사 B씨가 악성 민원에 시달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교사 B씨는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다가 지난해 9월 극단적 선택을 했고, 경찰은 이에 대해 학교 관계자 2명과 학부모 8명 등 10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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