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승 이재명 경선 첫날 강력한 의지 드러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경선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0일 오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많은 당원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 후보는 2024년 대한민국의 정치적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이 후보는 “올해 민주당의 핵심은 당원과 대중”이라며, 당원들의 선택에 대해 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이 대중정당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90.7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 김두관 후보는 7.96%, 김지수 후보는 1.29%에 그쳤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이 후보의 지지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재명 후보의 책임감 있는 다짐
이재명 후보는 “당원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 무게만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민주당이 국민의 대중정당으로 자리 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당내의 적극적인 의사 표명이 새로운 정당의 역사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대중정당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최고위원 경선에서 정봉주 후보가 먼저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모두가 유능하고 국민을 위해 ‘열 일’할 분들”이라며, 누가 되든지 잘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최고위원 후보와의 경쟁
최고위원 후보들이 ‘이재명 마케팅’ 경쟁을 벌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이것이 개인적 관계에 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종 선택은 당원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에게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민주당의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또한, 김두관 후보는 첫 경선에서 한 자릿수의 득표율을 받은 것에 대해 “다양성과 역동성을 잘 살리겠다”고 말하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편, 김지수 후보는 “앞으로의 전략은 정면승부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의 경선 일정
다음 경선은 21일 강원과 대구·경북에서 열릴 예정이며, 총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다음 달 17일 서울에서 종료됩니다. 이후 8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경선 과정이 민주당의 내년 정권 교체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각 후보들은 자신의 비전과 전략을 강조하며 경쟁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지지는 향후 민주당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후보들이 주장하는 정책은 당원들의 선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이재명 후보, 제주·인천 경선에서 압도적 득표율 기록
- 민주당의 대중정당화 약속
- 최고위원 후보들의 적극적인 의사 표현
- 앞으로의 경선 일정과 중요성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 | 김두관 후보의 득표율 | 김지수 후보의 득표율 |
90.75% | 7.96%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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