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회사채 발행 수요 예측 상황

DL이앤씨는 회사채 발행 수요 예측에서 이례적인 상황을 경험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채 발행 수요 예측 결과

DL이앤씨는 총 8050억 원의 주문을 접수했으며, 이는 당초 목표의 8배에 해당합니다. 이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인한 장기화된 건설 불황 속에서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DL이앤씨의 평가

DL이앤씨는 재무안정성과 다양한 포트폴리오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최근 회사채 신용등급 평가에서 건설업계 최고 수준인 ‘AA-(안정적)’ 등급을 받아 6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 중입니다. 이에 DL이앤씨의 수요 예측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DL이앤씨는 2021년 이후 순현금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차입금 의존도와 부채비율이 업계 최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DL이앤씨의 재무 상태

DL이앤씨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현금 1조2506억 원을 보유해 지난해 말 대비 1896억 원 증가했습니다. 차입금 의존도는 13.5%에 불과하고, 부채비율은 102.3%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