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 시청역 참사 현장 조문 김건희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김건희 여사의 헌화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들고 현장을 찾아 조문을 표하였으며, 이에 관한 대통령실의 입장도 밝혀졌습니다.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김건희 여사, 사고 현장 헌화

더 이상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조문을 표했다.

대통령실의 입장

이에 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실에도 알리지 않고 짧게 추모만 하고 돌아왔다"며 "영부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간밤에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여사의 방문에는 경호처 직원도 함께 동행하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위와 같이 김건희 여사의 조문과 대통령실의 입장에 대한 소식을 언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