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희생자 운전자 오늘 첫 조사 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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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병원 역주행 참사, 발인식 기사
서울대병원에서 발생한 역주행 참사로 9명이 사망하였으며, 피해자들의 발인식이 오늘(4일) 엄수되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식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른 아침, 발인식이 엄수된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의 마음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엠비에 담겨졌습니다.
- 장례식장에서의 발인식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시중은행 동료 4명과 서울 대형병원 용역업체 동료 3명 등 총 9명의 희생자들의 발인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유가족과 동료들이 참석하여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한, 사망한 희생자들이 일하던 장소와 관련된 행진이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 피의자 조사와 주장
경찰은 이번 사고의 운전자인 차 모 씨를 상대로 정식 피의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차 씨는 갈비뼈 부상으로 입원 중입니다. 이에 경찰은 피의자 진술을 확보하기 위해 병원을 찾을 계획입니다. 한편 차 씨 측은 '급발진 사고'라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량 사고기록 장치에는 브레이크를 밟은 기록이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운 이별을 적셔야했고, 사건의 진실 규명이 이뤄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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