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24 앱, 실업급여 등 모든 고용서비스 한 곳에서 이용

취업지원과 실업급여 앱 서비스 출시

한국고용정보원과 고용노동부가 새로운 디지털 고용플랫폼 '고용24'의 모바일앱 출시와 시범운영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취업지원, 실업급여, 내일배움카드 등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모바일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앱에서는 워크넷, 고용보험, HRD-NET, 취업이룸(국취), EPS(외국인고용), 청년일자리, 청년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청년직무체험, 청년도전지원 등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고용24 앱은 기존에 각 사이트마다 따로 신청하고 확인해야 했던 고용서비스를 통합해주는 통합 포털로, 시범운영 중인데요. 이로써 한 번의 로그인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신청 자격이 되는지,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고용정책 가이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은 지문인식과 위치기반 서비스도 지원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모바일앱 제공 서비스 강화

이번 '고용24' 모바일앱 출시로 모바일 환경에서 취업지원과 실업급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청 자격 여부와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생체정보 기반의 보안 강화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향후 계획 및 지원 강화

한국고용정보원 고용24총괄팀과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모바일앱을 계속 고도화해 갈 것이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정책관 고용24구축TF팀(02-2250-5472), 한국고용정보원 고용24총괄팀(043-870-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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