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9주년 아세안 국가 초청 경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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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과 광주 시민의 의지

 

2023년 8월 15일, 광주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는 광복의 의미와 한·아세안 연대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는 기념식에서 "우리가 누리는 광복은 수많은 선열의 희생과 더 많은 민초의 고난으로 쟁취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국가의 평화와 번영을 권장했습니다. 아세안 국가와의 연대 강화는 필수적이며, 강 시장은 이를 통해 문화와 인적 자원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경축식에는 아세안 국가 출신 주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초청되어 광복의 기쁨을 나누며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장 내에는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의 국기가 나란히 내걸리며 그 연대를 상징했습니다.

 

문화와 AI의 조화, 광주의 비전

 

강기정 시장은 광주를 ‘대한민국의 AI×문화 중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문화는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창조적 에너지를 불어넣는 동력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문화예술은 더 넓은 세계와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광주는 아시아 맥락에서 중요한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습니다.

 

독립유공자와의 의미 있는 만남

 

강시장은 이날 경축식에서 독립 유공 포상자로 선정된 고 황성규 선생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나라 사랑 유공 포상을 받은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는 광복절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도 독립을 위해 헌신한 전 사례들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됩니다. 광주에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비와 장소가 있습니다.

 

기억의 연대와 문화예술의 역할

 

강 시장은 "대한민국과 아세안 여러 나라들이 ‘기억의 연대’를 이뤘다"며 그 기억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공동의 자산'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공동의 자산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 것은 모두의 목표이며, 이를 통해 >한·아시아 평화·번영의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화예술은 국경을 넘어 교류할 수 있는 수단이며, 미래 generations에게도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및 향후 계획

 

강기정 시장은 경축식 후 광주 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하며, 역사적인 의의를 되새겼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 간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광주를 국제 문화 도시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역사적 순간이며, 이는 우리 모두가 공유해야 할 소중한 기념일입니다. 광주가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와 참여가 중요합니다. 광주는 이제 문화와 기술을 융합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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